무협 소설 입문

 원래는 이글루스에서 올렸던 글인데 여기로 옮겨왔습니다. 아무래도 이 블로그에 축구와 무협과 판타지 소설들을 주로 포스팅할 것 같아서요 ^^;;;  그동안 몇 개 없지만 그래도 가져옵니다...

에요근래 이래저래 시간이 없다보니 포스팅할꺼리가 없어서 생각하다 예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던 제가 읽었던 무협소설에 대해서나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쓰기 시작합니다. ^^;;;  주로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소설 및 요근래 재미있게 읽고있는소설에 대해써볼까 합니다. ^^ 

에 쓰기 전에 제가 무협소설을 어떻게 보게됬나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처음은 그걸쓸건데요... 우선 시작은 초등학교 5학년정도???  당시 어떤이유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어찌어찌하여서 학교 교실에서누군가 비디오를 빌려와서 반친구들과 다같이본 영화가 있었으니...바로 "의천도룡기"!!!!!  에 그 이연걸 주연의영화입니다...지금도 재방송을 가끔 틀어주고 이걸보는 사람마다 꼭 이건 왜 후편 나온다면서 안나온다면서 투덜대는 명작이라고 할수 있죠 ^^;;  에 이 영화에선 소소가 제일로예쁘던구요 ㅋ    그래서 소설로 읽을때도 소소가 제일 좋더라는 ㅎㅎㅎ

아무튼 이걸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후속편을 기다리다가 잊혀져갈대쯤... 중학교 2학년정도??? 때 외할머니 생신이어서외가댁으로내려가 외삼촌 댁에서 자게됬는데;;; 제가 당시에 무협소설을 아니었어도 이런저런 소설을 많이 보던꼬맹이었습니다...주로추리소설이긴 했어도 ^^;;;   어쨋건 심심해서 머 볼책없나라면서 사촌형 방을 뒤지다 보니 영웅문이란책이 보이더군요....자세히 보니 3부라고 적혀있어서 이건 왜 3부만 있어라며 울상을 짓고 일단 1권을 꺼내서 앞부분 역자의말을 살펴보니 3부가 각각따로따로인 소설인데 연대랑 주인공들이 어느정도 이어져서 영웅문이라는 이름으로 한꺼번에 내게 됬다는이야기가 있고 그리고 각 부의제목을 써주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게 3부의 제목이 의천도룡기라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초등학교때 재미있게 봤던 영화도 얼핏 떠오르면서, 오오 이거 봐야지...영화 뒷편이 안나와도뒷내용은 알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하면서 저녁을 먹기전부터 읽기를 시작했지요.... 제가 원래 책을 한번 보기 시작하면노뷁~~~ 이라서...새벽 한 2~3시 까지읽고있으니.... 불을 다 꺼버리더군요 ㅠ,ㅠ   눈물을 머금고 내일 다시 봐야지라면서....의천도룡기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리해서 무협소설을 처음에 접하게 됬죠... 의천도룡기.... 머 영화의 영향도 있겠지만 역시 읽다보면 여자 주인공중에선제일마음에 드는건 소소라는 ^^;;   제일 싫어하는건 역시나 주지약이고요.ㅎㅎ  소소가 대신 폐르시아 명교로 가게 됬을때는정말울컥해 버리면서 장무기 이 xx같은 시끼 라면서 속으로 열불나게 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ㅎㅎ 그리고집에 돌아오고 저 앞에도 썻다시피 제가 평소에 책을 많이 일던 편이라 자주가던 동네 적십자 마을 도서관??(이라고하기엔 규모가너무 작았긴 하지만;;;)에서 영웅문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영웅문은 못찾고 찾게된게 김용이란 이름으로 작가가써있던 작품몇개... 그래서 잽싸게 빌려서 읽었는데;;; 무언가 의천도룡기와는 많이 틀리더군요;;; 그래도 재미있게읽긴했습니다만...나중에 알고보니 예전엔 김용이란 작가이름으로 중국의 유명하거나 혹은 안유명한 작가들 그리고 우리나라 작가들이책을무지하게 냈더군요;;; 아마 그 중 하나일꺼라 생각합니다만...어쨋건 그때부터 무협소설에 빠지게 되서;;;;

당시 시험기간에 공부라곤 달랑 1~2시간 하고 무협소설만 보게되서리;;;; 시험기간에 학교에 가서 시험보기 전까지 책을펴서공부는 안하고 무협지를 읽고 있었다는..-_-;;;; 그런데 그런것 치고는 점수가 잘나왔던 편이라;;;옆에서 친구녀석들이이거집에선 밤새서 공부해온다음 학교와서 쇼한다고;;;; 이런넘들 제일 싫다고 마구 투정하던 생각이 드는군요 -_-;;;;흐음...

머 당시 무협소설을 안봤다면;;; 모르긴 몰라도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틀려졌을꺼라생각합니다만...orz  고3때까지무협소설을...보고 있었으니;;;;; 머 지금도 보는건 마찬가지지만요 ㅎㅎㅎ  아니 고3은둘째치고;;; 중국에 가서도 어케든볼려고 모뎀으로 다운받아서 보기까지 해서;;;이래저래 저의 공부인생에 트러블을 많이일으켰지요,.. 무협소설은,,,,크흠.....

에 그렇게 무협소설을 읽기 시작해서...와룡강 사마의 소설에도한창 빠져버렸던;;;; 그런 시절도 있었고 ㅋㅋㅋ 구하기 힘든김용님의 소설들을 어케어케해든 구해서 최대한 읽기도 하고.... 그게 지금까지 무협에서 손을 못때고 제1 취미가 되고있습니다.^^

중학교 당시의 소설들을 생각하면... 정말 그당시에는 김용, 양우생, 고룡정도의 중국작가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작품들은...달랑 3권인데다가 다 비슷비슷한 내용에;;;머랄까...솔찍히 몇 분 작가분을 빼면 볼만한게 거의 드물었는데;;; 기억이 잘은안나지만... 드래곤북스에서 나오던 무협소설과또 한 출판사;;; 에 기억이 영 안나네요... 아무튼 이 둘 출판사에서 만큼은정말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책을 고르고 있다고해야할지...아무튼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작가의 이름만 보고 책을고르던 저에게 출판사만 보고도 책을 빌리고, 그래도후회가 안남는 그런 좋은 시절이 있었지요 ㅎㅎㅎ 

지금은 드래곤북스가 더이상 안나오는것 같은데 ㅠ,ㅠ  많이 아쉽습니다...  요새는 다시 예전처럼 작가분을 보고 책을 고르고있다는.... 머 그 당시보다 좋은 한국작가분이 많이느셨는데;;; 보다보면 영 별로인게 출판되는거 역시 상당수라;;; 머고를것이 없어서 처음보는 작가의 작품을 고를땐 일단 한권만빌리곤 합니다...

 흐음...아무튼 쓸데없는 이야기만 썼는데요... 다들 무협소설 재미있게 읽으십니까??? 

이제부터는 이 무협 카테고리에선 제가 재미있게 읽었고, 또 읽고있는 책들을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다시피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맛깔나게는 못쓰지만... 에 거기다 오타도 많지만... 나름대로 읽은 책은 많으니;;; 열심히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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