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에 해당되는 글 27

  1. 2009.07.05 동궈 또다시 헤트트릭
  2. 2008.10.24 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10월 23일
  3. 2008.10.15 오늘 축구 예상? (8)
  4. 2008.09.17 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6일
  5. 2008.09.11 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0일
  6. 2008.09.06 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5일
  7. 2008.07.07 축협 새 기술위원장 이회택 선임 (2)
  8. 2007.12.14 대표팀 합숙? (2)
  9. 2007.12.07 축구 국가대표 감독 허정무 선임 (4)
  10. 2007.10.26 축협 어쩌자는건가? (2)
  11. 2007.10.17 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16일
  12. 2007.10.16 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15일 (4)
  13. 2007.07.16 오만정이 떨어지는 한국 국대 (8)
  14. 2007.06.19 이번 아시안컵 차출 문제에선 배어백을 지지합니다 (14)
  15. 2007.05.17 예멘에 졌군요 (12)
  16. 2007.03.25 2003년을 떠오르게 했던 어제 경기
  17. 2007.02.07 교체 타이밍 맘에 안들어 -_-ㅋ (4)
  18. 2007.02.06 그리스전 희망 출장 선수 (6)
  19. 2006.10.12 어제 경기를 보고 들었던 생각들 (2)
  20. 2006.10.10 [아시안컵] 시리아전 희망&예상 포메이션
  21. 2006.10.10 [아시안컵] 시리아전 출전 명단 발표 (1)
  22. 2006.09.26 가나전&시리아전 국가대표 명단 발표 (3)
  23. 2006.09.07 다음달 8일 가나와 평가전 (2)
  24. 2006.09.06 대만전을 보고 나서 (4)
  25. 2006.08.29 국가대표 이란,대만전 엔트리입니다.

동궈 또다시 헤트트릭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15172

골 장면은 위 링크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익스(-_-ㅋ)로 들어가셔서 팝업뷰어로 보시면 됩니다.

 이전부터 이동국 선수의 팬인지라 요즘 골포풍 소식에 너무 기분 좋습니다. >_<乃 그동안의 안 좋은 선입견 + 유럽에서의 실패 때문에 폄하를 당하는 선수인데, 꼭 다시 국가대표에 뽑혀서 그동안의 한을 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ㅅ;

 그나저나 왠지 저번 월드컵 직전과 분위기가 비슷한 게 이럴 때 부상을 조심하기 바랍니다. 이동국 화이팅~~

사족) 유럽에서의 실패 때문에 국내용 어쩌고 하는 건 그럭저럭 참고 넘어가겠는데, 역대 국가대표 득점 10위 안에 들어 있는 선수보고 국대에서 골을 못 넣는다고 하는 사람은 뭔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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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10월 23일

  • 일본 라이트노벨 발행부수 > 역시나 슬레이어즈, 압도적이군요. 작안의 샤나는 2권까지 사보고 때려쳤는데 꽤 많이 팔렸네요. 그나저나 성계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다시 들어올 순 없는건가 ;ㅅ;(라이트노벨 발행부수 슬레이어즈)2008-10-23 12:53:07
  • 기사 링크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대 돌아오려면 봉사활동하라니 좀 한심해 보이는군요. -_-ㅋ 국가대표를 실력 보고 뽑는거지 무신 봉사활동;;;(이동국 음주 국가대표 복귀 사회봉사활동)2008-10-23 21:06:03
  • 기사 링크 > 차라리 말을 하지 말던가 -_-ㅋ 대통령이란 사람이 이게 뭐니 이게…(이명박 대통령 펀드 산다며)2008-10-23 21:38:57

이 글은 파스크란님의 2008년 10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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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축구 예상?

 허접무 감독 특유의 지루한 경기 -> 무승부 -> 베토벤 바이러스 팬들의 성토 -> 욕먹는 한국 축구 -> 괜스레 얻어맞는 K리그 -_-ㅋ -> 찌라시들의 축구 까대기;;;;;;

 이런 스토리가 절로 머리에 떠오르는군요. -_-ㅋ MBC는 이젠 시청률도 얼마 안 나오는 허접무표 국대 축구를 뭣 하러 수목 드라마 1위를 밀면서 방송하려는 건지;;; 그러다 1위 자리 뺏기지 -_-ㅋ 그나저나 내일 베바 2화 연속 방송이려나? 아니면 GG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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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6일

  • [기사 링크] 조광래 감독님, 모따가 국대에서 뛸만한 선수가 아니면 누가 국대에서 뛸만한 선수인지;;; 몇 년간 K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3위안에는 드는 선수가 수준이 떨어지면 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들은 다 자진사퇴해야겠군요. -_-ㅋ(조광래 헛소리 모따 국가대표 귀화)2008-09-16 20:44:18
  • [기사 링크] 조광래 감독님, 모따가 국대에서 뛸만한 선수가 아니면 누가 국대에서 뛸만한 선수인지;;; 몇 년간 K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수위권에 들었던 선수가 수준이 떨어지면 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들은 다 자진사퇴해야겠군요. -_-ㅋ(조광래 헛소리 모따 국가대표 귀화)2008-09-16 20:49:29
  • 오잉? 미투데이 삭제도 없어졌나요??? 아 바로 전에 쓴 글만 삭제가 되는건가???(미투데이 삭제)2008-09-16 20:50:21

이 글은 파스크란님의 2008년 9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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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0일

  • 또 mbc가 중계하네 -_-ㅋ 강신우 해설 듣기 짜증나는데;;;; 그런 생각하는 게 저 혼자는 아닌 거 같은데 우쩌자고 계속해서 강신우인지… 정말 알 수 없군요. -_-ㅋ(축구 국가대표 중계 강신우 해설 짜증)2008-09-10 21:14:53
  • 진짜 월드컵 이후로 국대 축구 볼 맛 안 나네요. -_-ㅋ 후반까지 제대로 본 기억이 안 나네요. 차라리 K리그 재방송 해주면 재미나게 보겠네요.(국대 축구 즈질)2008-09-10 22:05:00
  • 그나저나 어제 안 건데 v3는 우째 우클릭 검사 옵션이 없습니다. -_-ㅋ 백신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으려나 찾아봤는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 저번에 불만이었던 실시간 감시 끌 때 재부팅은 해제할 수 있던데;;; 후우… 정말 마음에 안 드는 백신이네요. -_-ㅋ(v3 바이러스 백신 우클릭검사)2008-09-10 22:08:38

이 글은 파스크란님의 2008년 9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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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5일

  • 청대에선 이해할 수 있지만, 어째서 강민수 정도가 국대 스타팅으로 나서야하는건지 -_-ㅋ(강민수 국가대표 축구)2008-09-05 20:00:04

이 글은 파스크란님의 2008년 9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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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새 기술위원장 이회택 선임

기사 링크

 기술위원들이 진즉에 바뀌었어야 했던 건 사실인데, 이건 뭐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밖에 안 나오네요. -_-ㅋ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전 기술위원들이 바뀐 게 이운재 선수 복귀 요청 관련으로 허정무 감독과 불화설이란 기사도 나도는데;;; 이놈의 축협 하는 꼬라지는 보면 볼수록 짜증만 나는군요.

 마음 같아선 월드컵 탈락하고 축협 윗선부터 감독까지 싹 물갈이가 됐으면 합니다만, 설사 탈락한다고 해도 그럴 가능성이 없으니 -_-ㅋ 그냥 계속해서 국대는 포기하고 살아야 할 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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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합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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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선임되고 많은 축구팬으로부터 도로 히딩크 감독 전으로 돌아갔다는 소리까지 들은 이번 국가대표 감독 선임은;;; 정말로 그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_-ㅋ

 얼마 전까지 K리그 감독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저런 소릴 할 수 있는지 하는 이야기는 꺼내고 싶지도 않습니다. 월드컵 예선은 물론 본선의 경기를 위해 합숙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능력의 부족을 시인하고 국가대표 감독 자리에서 내려오길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서 합숙 훈련이 필요하다는 소린 아무리 들어도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밖엔 안 들립니다. 당장 월드컵 본선을 앞둔 것도 아니고 아시아에 무려 4.5장이나 배정된 상황에서 합숙 훈련 운운이라니 -_-ㅋ 울화통이 터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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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감독 허정무 선임

기사 링크

 정말 어이가 없군요. -_-ㅋ 작년 우승에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한 성남의 김학범 감독님도, 올해 포항을 우승시키고 fa컵 준우승을 이룬 파리야스 감독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경남을 4위란 성적으로 플옵에 진출시킨 지금은 무직인 박항서 감독님도 아니고... 팀들이 큰 비중을 안 두는 fa컵을 2연속 우승한 리그 성적은 10위밖에 안 되는 팀의 감독을 국가대표로 선임하다니... 항상 실망만 안겨준 축협입니다만 저번 올대의 박성화 감독 선임 때도 그러더니 아주 쑈를 하는군요.

 덕분에 앞으로 국대 경기 볼 일은 없어졌군요. 이렇게 된 힘들겠지만(티켓 배정이 워낙 많아야 말이죠. -_-) 진심으로 우리나라가 월드컵 예선에서 떨어지길 바랍니다. -_-ㅋ 차마 월드컵까진 안 볼 수 없으니;;; 그걸 보면서 속 터질 생각을 하면 그쪽이 정신건강엔 좋을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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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어쩌자는건가?

기사 링크

 곰가방 감독이 사임한지 벌써 한참이 지났는데, 제대로 된 이야기는 전혀 안 흘러 나온 채로 11월 말에야 결정한다니... 대체 뭐하자는 짓거리들인지 -_-ㅋ

 어째 이렇게 질질 끄는 꼬라지가 이번 감독은 국내 감독으로 선임될 것 같군요. 말로는 국내외 감독 중에 고른다고 하는데;; 별다른 접촉도 하지도, 그럴 생각도 없어 보이는데다, 말 흘리는 게 국내 감독 선임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고 말이죠.

 사실 제대로 된 감독을 선임한다면 국내 감독이라도 전혀 상관이 없긴 한데, 다른 기사를 보면 지금 유력한 후보라고 알려진 감독들이 김학범 감독님, 김호 감독님, 장외룡 감독님, 조광래 감독, 박성화 감독인데 이 중에 김학범 감독님을 제외하면 될 가능성도 별로 안 보이는 감독이거나 된다면 결사반대할 감독 뿐이라;;;

 김학범 감독님이야 일단 성남에선 내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니 그렇다 치고, 김호 감독님은 대전 맡으신지 얼마 안 돼서 누구처럼 대표급 감독자리 준다고 팀을 박차고 나가실 분은 아니고, 장외룡 감독님도 예전 올대 감독 자리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인천과 계약 중이라면서 생각 없다고 하셨죠. 이게 국대 감독 자리라고 맡으실 거라 생각되진 않군요.

 그럼 남은 건 조광래 감독 아니면 박성화 감독이 올대와 같이 맡는 건데 -_-ㅋ 어째 이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아 정말 걱정이 됩니다. ㅅㅂ 조광래 감독은 멀 보고 국대 감독 자리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나 전혀 이해를 못 하겠고, 박성화 감독은 (인간성부터 맘에 안 듭니다만;;; 당장 올대 경기 땜시로 K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전혀 상관 안 하고 다 빼간다는 꼬라지부터가 ㅅㅂㄻ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국대와 올대를 이원화 하겠다던 계획을 자기들 기술위원 감독 세워서 포기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에 그저 어이가 없을 따름...

 아무튼 매번 국대건 올대건 감독 선임 때마다 걱정부터 앞서게 하는 축협입니다. -_-ㅋ 정말 이번에 감독 맘에 안 들게 뽑으면 국대 경기는 신경도 안 쓰게 될 가능성이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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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16일

이 글은 serapp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6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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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15일

이 글은 serapp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5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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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정이 떨어지는 한국 국대

  토요일 재미난 피스컵 경기를 보고 어제의 국가대표 경기도 기대를 했는데... 이건 머 -_-ㅋ 사람을 짜증나게만 만드는군요. 무슨 유럽이나 남미의 강한 팀도 아니고, 지금껏처럼 원사이드 게임을 하다 역습 한 방에 당한 것도 아니고, 볼만 가지고 있었지 제대로된 슈팅도 볼 수가 없고 -_-;; 차라리 상대방의 간간히 있던 역습이 백배는 더 날카롭더군요.

 저도 기본적으로 국가대표 감독을 맡겼으면 어떻게든 끝까지 밀고나가지는 입장이긴 한데, 이건 일단 최종 목표랄 수 있는 아시안컵인데도 불구하고 엉망진창의 경기력이네요. 공격, 수비, 스피드, 머 하나 제대로 되는 걸 찾는게 힘들 정도니... 에휴...

 아직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확 예선 탈락해버리고 감독을 바꿔서 다시 꾸려나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이번에 레알에서 짤린 카펠로 감독이 왔으면 좋겠는데... 이놈의 축구협회는 설사 감독 바꾼다 해도 KAM으로 바꿀거 같으니 -_-ㅋ  

 이젠 제발 되먹지도 않는 네덜란드식 축구를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한 말로 네덜란드가 세계 축구의 흐름을 선도한 적은 있어도 제패한 적은 없잖아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등등... 월드컵 전통적 강팀은 어쩌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중요한 네덜란드식 토탈사커에만 목을 메니... 에휴...

 하여간 점점 국대엔 정이 떨어지는군요. -_-;; 안 그래도 요즘 국대엔 소홀하고 K리그에만 신경을 썼는데 그 경향이 더해질듯 -_-;;

 경기를 보다 짜증이 나서 울컥한 마음이 아직도 남아서 이렇게 푸념만 늘어놓네요. 에잉...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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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컵 차출 문제에선 배어백을 지지합니다

 저도 K리그 팬이고, 국가대표 보다는 리그를 더 중요하겨 여깁니다만, 이번 아시안컵 차출 문제에 관해선 베어백 감독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지금껏 리그에서 국대와 이견을 조율해서 일정을 융통성 있게 합의를 했던 것도 아니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줄곧 리그에선 규정과 원칙을 들어서 사안들을 결정해왔는데, 이번엔 당연히 양보해줘야 한다는 식은 별로 보기 안 좋군요.

 더구나 베어백 감독의 말대로 경기를 치른 후 다음날 합류를 하게 된다면 단 하루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의 체력 회복을 기다리려 2~3일이 더 필요한 마당이라 이걸 양보하기엔 쉽지 않은 결정이죠.

 사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리그와 국가대표의 갈등이라기보다는 뻔히 차출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날 경기를 잡아둔 연맹 측의 잘못이 명백한데 이 문제를 언론이 베어백 감독과 축구팀들간의 알력싸움으로 보도를 하는 게 영 마땅치않군요. -_-;;;

 아무튼 이번 문제가 서로 앙금이 안 남게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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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 졌군요

 어제 전반전까지만 보다가 도저히 재미가 없어서 관뒀는데, 결국 1:0으로 졌나 보군요. -_-;;

 베어백 감독에 대한 제 인내심이 뚝 끊어지게 하여준 확실한 경기였습니다. 역습이라면 모르겠지만, 수비위주의 팀이 수비 다 갖춰져 있는데 미들은 생략하고 롱패스를 남발하는 수비진에, 미들에선 터무니없이 느린 볼 터치와 배급, 롱패스를 제외하면 최전방으로 투입되는 패스도 없고, 그렇다고 중거리 슈팅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경기를 하나 이해가 안 되네요. -_-ㅋ

 당장 감독을 바꾼다고 이 상황이 바뀔 거라곤 생각 안 하니 아시안컵까진 그대로 가는 데에는 그다지 반대는 없지만 아시안컵이 끝나면 꼭 감독을 바꿨으면 좋겠군요. 저 개인적으론 네덜란드보다는 이탈리아 감독(제가 이탈리아와 세리에A를 좋아하는 이유도 크긴 합니다만 ^^;;)이 맡았으면 좋겠는데 또 KAM 소속의 네덜란드 감독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_-;;;

 머 국가대표 경기보다 K리그가 더 재미있다는 평을 들리게 해 준 베어백 감독에게 K리그 팬으로 고마운 감정은 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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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을 떠오르게 했던 어제 경기

 어제 경기까지 더하면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역대 전적이 4전 전패라고 하던데, 이 중에서 확실히 제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2003년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입니다. 2002년 월드컵의 4강이 눈앞에 어른거리던 시절,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친선경기 소리를 듣고 무척 기대를 했습니다. 그전까지와는 다르게 국내 친선경기에 외국 강팀의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경기여서 말이죠. ^^;;

 그리고 경기 양상은 어제 있었던 경기와 흡사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전력에서 우위라고 생각되는 우루과이가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치고, 우리나라는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공세를 펼칩니다. 그러다 공을 빼앗기고 우루과이의 날카로운 롱패스에 이은 역습에 의한 실점... 비단 실점 장면뿐 아니라 계속해서 우루과이의 예리한 역습이 계속 되면서 '아 이 팀은 정말 우리나라와 상극인 팀이구나...' 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시아 팀들을 상대로도 상대의 밀집 수비를 시원하게 뚫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몇 번 되지 않는 역습으로 종종 무너지는 우리 팀인데, 역습에 전문화된, 아시아 팀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날카로운 역습들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우리 팀이... 너무도 약해 보여서 2002년은 꿈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결과는 어제와 같은 2:0...
 
 그리고 며칠 후에는 일본을 한 5:0 정도로(정확한 스코어는 기억이 안 나는군요. 아마 5:0으로 기억을 하긴 하는데...) 관광을 보냈던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보고 다시 희망을 품었습니다. 비록 1:0으로 지기는 했지만 세계 최강 팀 중 하나를 상대로 꽤 대등한 경기를 보여줬기 때문이죠. 그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사비올라, 아이마르, 캄비아소, 사네티, 에인세 등을 선발로 내세우고, 후반엔 리켈메 선수도 나와서 유독 눈이 즐거웠던 경기였습니다. ^^;;

 아마 어제 경기 역시 우루과이가 아닌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였다면 많이 다른 경기 양상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4년이 지난 어제, 그때와는 다른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랬는데 별반 다름 없는 경기와 결과를 보게 되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ㅅ;

 왠 지 얼마 전 서울과 수원의 경기를 통해 큰 주목을 받고 많은 축구팬을 충격에 빠뜨렸던 귀네슈 감독과 비교가 되면서 베어백 감독 때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_-;;; 사실 저도 조재진 선수와 설기현 선수의 선발 출장에 짜증이 많이 나서 옹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확 줄어버려서 말이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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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타이밍 맘에 안들어 -_-ㅋ

 경기를 보니  선발은 김상식 선수를 제외하면 제 예상대로 나왔더군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선발 멤버만 보자면 제 희망과 거의 맞아떨어져서 좋긴 한데;;; 후반전만 되면 교체 타이밍이 너무 답답해서 울화통이 치밉니다. ;ㅅ; 이번 경기 15~20분 정도에 조재진 선수나 설기현 선수 둘 중 한 명 혹은 둘 다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TV를 보면서 울부짖었는데;;; 30분이 돼서야 교체가 이루어지더군요. orz  친선경기에서 컨디션도 안 좋아 보이는 선수를 왜 그리 오래 끌고 가는 지...

 그리고 수비를 보면 별로 탁월한 패스나 크로스가 아님에도 수비수들이 자꾸 마크를 놓치더군요. -_-ㅋ 물론 예전보다 수비진에서 미들로 나가는 패스가 훨씬 좋아지긴 했는데 이렇게 수비가 불안해서야;;; 아무리 생각해도 K리그에서 수비력으로 인정받는 선수들을 선발해서 패스를 가다듬어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수비 부분과 조재진, 설기현 선수의 안 좋았던 움직임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나아진 모습이 보이더군요. 확실히 수비에서 나가는 패스가 향상된 느낌이고, 공이 미들에서 안정적으로 거쳐 나가거나, 템포 조절도 적당하고, 공격에서 그다지 좋은 찬스를 못 잡긴 했습니다만, 유로 2004에서 수비력으로 우승을 했다는 그리스를 상대라 꽤 만족스런 경기이긴 했습니다. 앞으로 아시안컵까지는 믿어줄 만한 모습은 보여줬다고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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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희망 출장 선수

조재진  이천수

설기현  이호  김남일  박지성

이영표  김진규  김치곤  오범석

김용대

  새벽에 있을 그리스전은, 부상으로 몇 명의 선수가 빠지긴 했습니다만, 오랜만에 최대 전력을 가지고 펼쳐질 경기여서 큰 기대가 됩니다.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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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를 보고 들었던 생각들

 어제 경기 참 졸전이었습니다. ㅜ,ㅜ 그래서 후반 보던 도중에 보기를 포기했는데요, 일단 경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들이 있더군요.

우선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었을 때, 한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한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공격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간의 그 넓은 간격을 커버하기엔 너무 버겁습니다. 강한 팀의 경우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공격진으로 넘어가는 패스의 정확도가 높아서 이 점에 대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만, 우리나라는 그게 많이 부족한데다, 윙포워드들이 중앙 쪽으로 치고 들어오기 보다는 측면 공격 위주로 경기를 뛰는 덕에 어제 경기와 같이 가운데가 텅 비어 보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원톱은 이동국 선수가 아니면 역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재진 선수와 정조국 선수 두 선수 모두 제공권에 능한 선수들입니다. 조재진 선수는 월드컵을 통해, 정조국 선수는 저번 가나전을 통해 둘 다 세계에서도 통할 만한 선수라는 걸 보여줬는데요, 문제라면 우리나라의 윙포워드들의 크로스의 질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나타났지만 일방적인 경기에서 수 차례 돌파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인 장면으로 연결된 크로스는 다섯 번도 안 되더군요.

그렇다고 이동국 선수가 나쁜 크로스로도 득점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이동국 선수는 어제와 같이 사이드로만 공격이 전개될 경기를 자신이 미들 지역까지 내려와서 공을 받아서 공격형 미들과 패스를 주고 받던지 중거리 슈팅을 때려서 중앙 공격을 어느 정도 전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안정환 선수는 포스트 플레이가 조금 부족해도 이 중앙 공격 전개 면에서는 이동국 선수보다 탁월하다 할 수 있는 선수지만 지금 상황이 orz... 저번부터 투톱을 말하고 있는 이유가 투톱이라면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는 크로스라도 두 명의 공격수가 노리다 보니 헤딩을 할 확률도 높아지고, 한 명의 공격수가 최소 2명을 담당해야 했던 3톱 보다 상대적으로 한 명씩 수비수를 맡게 되니 공격수의 부담도 줄어들 테고요.

또 제가 위에서 언급한 미드필더의 문제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박지성 선수, 윙포워드에 이천수 선수가 출전한다면 커버가 가능하긴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혼자일지라도 그 엄청난 활동량으로 텅 비어 보인 중앙을 쉴새 없이 뛰어다닐 테고, 이천수 선수 역시 탁월한 활동량으로 측면, 중앙 안 가리고 움직여 주는데다, 크로스 실력도 국내 탑클래스이니... 그 반대로 위치한다고 해도 나름 효과적일 것 같고요.

하지만 원래 전술이라는 게 선수들의 약점을 조직력 같은 전술로 커버를 해야 하는 데 이 경우는 반대인 꼴이어서 영 찝찝합니다.

제 결론이라면 이동국, 박지성, 이천수 선수가 모두 뛸 수 있는 경우라면 상관 없겠지만 부상 등으로 뛸 수 없는 경우나 컨디션이 나빴을 경우엔 이런 단점이 언제라도 드러날 거라 생각이 돼서 그에 대해서 저번부터 주장하고 있는 4-4-2를 제대로 시험해 봤으면 합니다. 모처럼(?) 세 선수 모두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 못 한 상황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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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시리아전 희망&예상 포메이션

조재진  -  김동현

최성국 - 김정우 - 김두현 - 설기현

이영표 - 김동진 - 김진규 - 송종국

김용대

  정조국 선수는 가나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데다 후반엔 김동현 선수와 호흡을 맞춰봤으니 이번 경기에선 조재진 선수와 김동현 선수의 투톱을 보고 싶네요. 두 선수 다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들이니 시리아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상됩니다.

미드필더에서는 양 윙에 저번 대만전에서도 멋진 활약을 해 준 최성국 선수와 EPL에서 절정의 활약을 하고 있는 설기현 선수라면 시리아는 덜덜 떨 수 밖에 없겠지요. ^^;; 하지만 이 두 선수의 백업이라 할 선수가 염기훈 선수 아니면 윙백을 보는 선수를 올리는 수 밖에 없어서 4-3-3을 생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중앙 미들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정우 선수가 나와서 김두현 선수와 뛰면 좋겠네요.

수비 라인은 김진규 선수 대신 김상식 선수, 송종국 선수 대신 조원희 선수라는 당연하다 싶은 라인이라... 별로 할 말이 없고, 골키퍼를 오랜만에 김용대 선수가 나와서 김영광 선수와 계속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

저는 항상 미리 선발 포메이션을 생각할 때, 예상 보다는 희망에 비중을 두고 짜기 때문에 비교적 젊은 선수나 잘 안 나왔던 선수, 한번 국대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선수, 좋아하는 선수 위주로 생각을 하다 보니 실제 나올 확률이 비교적 적은 선수들이 많이 보입니다만, 이상하게 베어백 감독하고는 코드가 맞는지 이 엉뚱한 예상에서 많이 들어맞더군요. ^^;; 저번 가나전도 뛰는 모습을 보고 싶던 이종민 선수와 오장은 선수가 선발로 나왔고 말이죠. ^_________^

아무튼 내일 경기 꼭 이겨주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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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시리아전 출전 명단 발표

▲시리아전 출전 명단

골키퍼 - 김용대(성남) 김영광(전남)

수비수 - 김상식(성남) 김진규(주빌로 이와타)김동진(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송종국 조원희(이상 수원) 김치우(인천)

미드필더 - 김남일 백지훈(이상 수원) 이호(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김정우(나고야 그램퍼스) 김두현(성남)

공격수 - 조재진(시미즈 펄스) 정조국(서울) 설기현(레딩) 최성국(울산) 염기훈(전북) 김동현(루빈 카잔)

내일 있을 시리아전의 출전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오장은 선수와 이종민 선수, 김영철 선수가 제외됐네요. 가나전 후반에 시험해 본 4-4-2를 가동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 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가나전을 젊은 선수들의 경험 쌓기 위한 시합으로 버리면서 선택한 시리아전인 만큼 반드시 승리를 해서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고 이란과의 원정을 젊은 선수들의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아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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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시리아전 국가대표 명단 발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GK: 이운재(수원), 김용대(성남), 김영광(전남), 정성룡(포항)

DF: 김영철, 김상식, 장학영(이상 3명 성남), 정인환(전북), 조원희, 송종국(이상 2명 수원), 김치곤(서울), 김치우(인천), 김동진(제니트), 이영표(토트넘), 김진규(이와타), 차두리(마인츠)

MF: 김남일, 백지훈(이상 2명 수원), 김두현(성남), 오범석(포항), 권집(전북), 오장은(대구), 이호(제니트), 김정우(나고야)

FW: 이천수, 최성국, 이종민(이상 3명 울산), 정조국(서울), 염기훈(전북), 설기현(레딩), 조재진(시미즈)  

기대가 되는 가나전인데 무난한 선수 구성이네요. ^^;;

소속팀 별로 보자면 수원 5명, 성남 5명, 울산 3명, 전북 3명, 서울 2명, 포항 2명, 인천 1명, 전남 1명, 대구 1명 이네요. 수원과 성남이 5명씩이나 대표팀으로 뽑혔고(너무 많이 뽑힌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A매치 데이이니...), 챔피언스리그 4강 팀인 울산과 전북이 나란히 3명씩이네요. 특히 주목 받는 유망주에서 점점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었던 권집 선수와 오장은 선수가 대표팀 명단에 오른 게 참 기쁩니다. ^^

기존 대표팀 선수들도 있고 새로운 얼굴도 적절히 섞여있다고 생각되는데 평가전이니만큼 후반전에라도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해봤으면 좋겠네요. ^^;;

추가) 그런데 해외파 선수들을 소집했다고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더군요. 특히 설기현 선수에 대해서 말이죠. 그냥 하는 경기도 아니고 A매치 데이에 열리는 평가전에서 해외파 선수들 온다고 체력 걱정이라니 -_-;; 물론 저도 소속팀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데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A매치 데이인데도 특별한 부상이 없는 선수의 체력적인 면을 고려하는 건 분명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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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 가나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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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여기가 아닌 이글루스에다 썼었군요;;;;) 가나와 한 번 평가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고 썼었는데 이렇게 바로 다음달에 붙게 되네요. ^^;; 과연 가나가 월드컵 때의 포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4-4-2를 쓸 지, 4-3-3을 쓸 지... 평가전이니 만큼 꼭 4-4-2를 썼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이제 우리나라도 좀 원정을 다녀야지 언제까지 홈 경기만할는지 ㅠ,ㅠ 홈 경기 2번 정도를 하면 원정도 나가고 그래야 할 텐데 돈 때문인지 맨날 홈 경기만 하니 원...

아무튼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가나와의 경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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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전을 보고 나서

 전후반 4골씩 8:0으로 대승을 거뒀네요. 정조국 선수는 헤트트릭, 설기현 선수는 2골 1도움, 조재진 선수는 2골, 김두현 선수는 1골 1도움...

오늘 경기를 보며 든 생각들은 우선 투톱이 더 위력적이군요. 우리나라에서 4-3-3의 경우는 양 윙포워드들의 수비가담을 중요시 하기 때문인지 원톱이 고립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오늘은 대만의 수비가 완전 안습인 탓도 있지만 조재진 선수와 정조국 선수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이란과 오늘 싸웠다면 호흡을 맞춘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어떻게 싸우나를 볼 수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네요.  다음 원정경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컨디션 안 좋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급 선수 보다 컨디션 좋은 울산 현대의 컵대회 득점왕이 더 위협적이더라... 물론 후반에 대만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진 것도 감안을 해야겠지만 그렇더라도 별반 위협적인 모습이 없었던 박지성 선수에 비하면 최성국 선수는 교체된 이후로 계속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후반전 MVP를 뽑으라면 최성국 선수를 뽑겠습니다. ^^; 위협적인 공격침투에 날카로운 크로스!!! 최근 상승세를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더군요. 乃

마지막으로 무시무시한 패싱력을 보여준 김남일 선수!!! 상대의 압박이 느슨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놀라울 정도의 칼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 줬지요. 오늘 경기 뿐 아니라 리그 경기 및 앞으로의 경기들 에서도 이런 패싱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워낙 일방적인 경기였지만 베어벡 감독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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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란,대만전 엔트리입니다.

◇이란.대만전 대비 엔트리(25명)

△GK = 이운재(수원) 김영광(전남)

△DF = 김영철(성남) 김상식(성남) 장학영(성남) 김진규(이와타) 조성환(포항) 김동진(제니트) 이영표(토튼햄) 차두리(마인츠) 송종국(수원) 조원희(수원)

△MF = 김남일(수원) 백지훈(수원) 이을용(서울) 오범석(포항) 이호(제니트) 김두현(성남)

△FW = 조재진(시미즈) 정조국(서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설기현(레딩) 이천수(울산) 최성국(울산) 이종민(울산)

우선 지금 부상 중이어서 경기에 못 나오고 있는 이운재 선수가 뽑혔군요 -_-;; 이건 아니자나 감독님~~
그리고 수비진에선 조성환 선수와 차두리 선수가 뽑혔네요. 개인적으로 센터백 요원이 적은 게 좀 아쉽군요. 좌우측 풀백 요원들이 3~4명이나 되는데 센터백도 4명... 조병국 선수나 이강진 선수가 뽑혔으면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ㅠ,ㅠ

그리고 미드필더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김남일 선수, 이을용 선수, 이호 선수밖에 없는 게 좀 부족해 보이는군요. 오범석 선수는 풀백으로 알고 있었는데 수비형 미드필더론 어떤지는 잘 모르겠고... 김상식 선수가 있기도 하니 무난하다 못해 재미가 없어 보이는 선수들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

그리고 공격진에선 이종민 선수가 뽑혔네요. ^^;; A3 대회에서 아주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던데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도 잘 성장해줬으면 좋겠네요.

베어백 감독이 갑자기 선수 구성을 바꾸는 게 아니라 한 경기씩 서서히 팀을 만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뽑히는 걸로 보이고요. 이번 아시안컵 잘 치르면서 좋은 팀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

나중에 시간이 나면 희망 포메이션이나 짜봐야 할 텐데 그 놈의 귀차나즘이;;; 저번 대만전도 생각 다 했다가 결국 경기 시작하고 좌절을 했는데;; 다음 경기는 몇 날 몇 시에 하는 줄도 모르고 있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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